스펙 · 모든 회사 / 데이터분석가
데이터 분석이면 sql과 파이썬은 중요한데, 취업을 할 때 sql과 파이썬 코딩 테스트로 가나요? 아니면 sql과 파이썬으로 데이터 분석을 하면서 포트폴리오, 아니면 프로젝트로 가나요? 아니면 둘 다 가나요?
2024.09.27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it 비전공자로 금융권 it 직무로 취준을 준비하게 된 사람입니다. 일단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3-2가 끝나고 4-1로 올라가는 상황이고 방학에 정처기(필기)와 토스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자격증보다는 실무,프로젝트가 중요하다고 해서 방학이 끝나면 sql과 머신러닝을 좀더 집중적으로 공부 할 예정입니다. 제가 편입 공부를 하다와서 휴학이 없는채로 스트레이트 졸업을 해야 할꺼 같고 한학기 정도 졸업 유예를 하면서 준비할 생각입니다. 내년 하반기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은행권 it 직무로 가고싶은데 어느 수준까지 공부를 해서 실무나 프로젝트를 쌓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인 개념공부 후 직접 데이터를 다루면서 바로 프로젝트에 부딪쳐가면서 하면 될까요?? 2. 부트 캠프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지 못한데 한번 쯤은 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3.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 정리는 깃헙이나 노션으로 하면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수도권 대학교 원전공 수학과/다전공 통계학과 4-2 재학 중입니다. 직무 정하는 데 많이 헤매다보니 취업 준비가 많이 늦어진 감이 있는 것 같네요. 스펙은 교내 데이터 분석 공모전 수상, 한능검, 컴활, Adsp, 토익 900 뿐이고 그나마 학부연구생 활동으로 채워가고 있는데, 이것도 추천 시스템에 대해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계속 살을 덧붙여가는 느낌으로 길게 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발표, 소논문 하나 정도 했습니다. 제가 고민 중인 부분은, 추천 시스템 같은 ML 분야로 취업하려면 석사가 기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코딩 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대학원은 갈 생각이 없어서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쪽으로 생각 중인데 이렇게 되면 학부연구생 활동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더 공부를 해서 엔지니어 쪽으로 가는 게 맞을지, 사이언티스트나 분석 쪽으로 가야할지,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뭐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이터 분석가 취업 희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에 참여하며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을 했습니다. 다양한 산업군 데이터를 다루어보면서 데이터분석가 실무에 대한 꿈이 더 커졌습니다. 인턴 같은 작은 경험이라도 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고 싶은데 대부분 서류조차 붙지 못하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꿈을 포기하는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모델링이 주가 아닌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무언가를 개선하고 전략을 도출을 하는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공모전 수상경력은 없습니다. 역량을 더 키운다면 희망이 있을지, 어떤 방법이 있을지 현실적인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it 비전공자로 금융권 it 직무로 취준을 준비하게 된 사람입니다. 일단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3-2가 끝나고 4-1로 올라가는 상황이고 방학에 정처기(필기)와 토스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자격증보다는 실무,프로젝트가 중요하다고 해서 방학이 끝나면 sql과 머신러닝을 좀더 집중적으로 공부 할 예정입니다. 제가 편입 공부를 하다와서 휴학이 없는채로 스트레이트 졸업을 해야 할꺼 같고 한학기 정도 졸업 유예를 하면서 준비할 생각입니다. 내년 하반기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은행권 it 직무로 가고싶은데 어느 수준까지 공부를 해서 실무나 프로젝트를 쌓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인 개념공부 후 직접 데이터를 다루면서 바로 프로젝트에 부딪쳐가면서 하면 될까요?? 2. 부트 캠프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지 못한데 한번 쯤은 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3.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 정리는 깃헙이나 노션으로 하면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수도권 대학교 원전공 수학과/다전공 통계학과 4-2 재학 중입니다. 직무 정하는 데 많이 헤매다보니 취업 준비가 많이 늦어진 감이 있는 것 같네요. 스펙은 교내 데이터 분석 공모전 수상, 한능검, 컴활, Adsp, 토익 900 뿐이고 그나마 학부연구생 활동으로 채워가고 있는데, 이것도 추천 시스템에 대해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계속 살을 덧붙여가는 느낌으로 길게 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발표, 소논문 하나 정도 했습니다. 제가 고민 중인 부분은, 추천 시스템 같은 ML 분야로 취업하려면 석사가 기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코딩 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대학원은 갈 생각이 없어서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쪽으로 생각 중인데 이렇게 되면 학부연구생 활동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더 공부를 해서 엔지니어 쪽으로 가는 게 맞을지, 사이언티스트나 분석 쪽으로 가야할지,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뭐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이터 분석가 취업 희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에 참여하며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을 했습니다. 다양한 산업군 데이터를 다루어보면서 데이터분석가 실무에 대한 꿈이 더 커졌습니다. 인턴 같은 작은 경험이라도 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고 싶은데 대부분 서류조차 붙지 못하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꿈을 포기하는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모델링이 주가 아닌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무언가를 개선하고 전략을 도출을 하는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공모전 수상경력은 없습니다. 역량을 더 키운다면 희망이 있을지, 어떤 방법이 있을지 현실적인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반갑습니다. 데이터엔지니어 10년차 현직 멘토입니다. sql은 데이터 추출에 있어서 중요하고, 파이썬은 데이터를 처리할 때 단순화 시키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둘 다 중요하지만 용도가 다릅니다. 코딩테스트는 실제 실력과 별개로 기초언어의 문법을 이해하는지, 서비스의 요건을 시스템화 할 때 알고리즘 사고를 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테스트입니다. 코딩테스트는 점수가 높을수록 좋다고 인식하기 보다는 최소 몇점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기준을 세우기 때문에 책이나 강의로 짧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이썬을 위주로 하시고 1~2문제 출제되는 SQL은 조인구문까지 학습이 필요합니다. 데이터분석 경험은 기존에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거나, 전처리하거나, 시각화한 경험을 위주로 포트폴리오에 정리하시면 되며, 포트폴리오는 기본적으로 프로젝트 단위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